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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오마하 맨홀에 휩쓸린 남성, 구조 전 1마일 동안 파이프로 씻겨 내려가

Aug 20, 2023Aug 20, 2023

2023년 7월 7일 금요일, 네바다주 오마하 시내에서 폭풍우가 몰아치는 동안 오마하 소방관들이 맨홀에 휩쓸린 두 남자 중 한 명을 찾고 있습니다. 그 남자들 중 한 명은 안전 시스템에 묶여 있었고 소방관들이 그를 끌어내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다른 한 명은 약 1마일 떨어진 하수구를 통해 운반됐고 배수로를 덮고 있는 금속 창살 뒤에 갇혀 발견됐다고 소방당국은 말했습니다. 오마하 소방서 직원이 그를 구출하기 위해 창살을 절단했습니다. (Chris Machian/Omaha World-Herald, AP 경유)

네바다주 오마하 (AP) - 금요일 오마하 시내에서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소방관들이 맨홀에 빠진 남성 2명을 구출했습니다. 그중 한 명은 하수관을 통해 약 1마일(1.6km) 씻겨 나가 금속 창살 뒤에 갇혔습니다.

개인 계약업체인 Ace Pipe Cleaning의 노동자였던 남성들은 오전 9시 직후 올드 마켓 근처 맨홀에 휩쓸려 들어갔다고 오마하 월드 헤럴드(Omaha World-Herald)는 오마하 경찰국의 닐 보나치(Neal Bonacci) 중위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안전 시스템에 묶여 있던 남자 중 한 명이 재빨리 끌려나왔습니다. 묶여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다른 사람에 대한 대규모 구조 노력이 이어졌습니다. 오전 10시 20분경에 발견됐는데

41세 남성은 물에서 빠져나왔지만 배수로를 덮고 있는 금속 창살 뒤에서 발견됐다. 오마하 소방서 직원이 그를 구출하기 위해 창살을 절단했다고 제이슨 브래들리 소방서장이 신문에 말했습니다.

그는 네브라스카 메디컬 센터로 이송되었습니다. 그의 이름과 상태는 즉각 공개되지 않았다.